SK그룹 최태원 회장이 2심 판결에서 치명적 오류가 발견됐다며 상고할 뜻을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의 법률 대리인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재판 현안에서 최 회장이 지난 1994년 취득한 대한텔레콤 주식의 가치 산정에 있어 항소심 재판부가 심각한 오류를 범했다고 지적했다. 이송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조 단위 재산분할 판단 등에 영향을 미친 ‘주식가치 산정’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는 것. 이에 최 회장 측은 2심 판결의 치명적인 오류와 관련, 상고를 통해 바로잡을 방침이다.””바로잡고자 상고를 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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