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비상계엄 선포는 평화롭던 당진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했다. 늦은 저녁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언론은 속속 뉴스특보 체제로 전환했고, 이를 보고만 있어야 했던 시민들은 혼돈 그 자체였다.무엇보다 언론과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서울 곳곳에 배치된 군인들과 경찰들의 모습을 본 시민들은 당장 자신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키워야 했다.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최모 씨는(기지시리) “지인들로부터 진짜인지 알 수 없는 사진을 여러장 받았는데, 거의 서울 도처에 장갑차가 돌아다니는 장면이었다. 더욱이 긴급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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