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14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석문농협 A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석문농협을 방문한 80대 고령의 고객이 두 달 남은 적금을 갑자기 해지하려 하자, A직원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해당 고객은 소난지도 섬에 거주해 1년에 한두 번 정도만 농협을 방문하는 사람이었고, 평소 자주 거래하지 않는 고객의 갑작스러운 적금 해지가 수상하게 여겨졌다.A직원이 해지 후 자금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묻자 “딸에게 줄 것”이라고 답했지만, 고객은 딸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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