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진식 기자 =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통행이 재차 중단되며 중동 정세가 다시 긴장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효 직후 일부 선박 운항이 재개됐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이어지자 이란이 해협 통제를 다시 강화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안도 확대되고 있다.이란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유조선 운항이 멈췄다. 앞서 같은 날 오전에는 유조선 2척이 이란 당국의 허가를 받아 통과했으나, 긴장이 재고조되며 통행이 다시 차단된 것이다.호르무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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