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공모가 붕괴…공매도 세력 평가이익 87억 달러

    [더페어] 박진식 기자 = 스페이스X 주가가 기업공개(IPO) 이후 처음으로 공모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공매도 투자자들의 평가이익이 약 87억 달러(약 1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융 데이터 분석업체 오텍스 테크놀로지스(Ortex Technologies)는 지난달 상장한 스페이스X 주식에 대해 공매도 투자자들이 현재까지 약 87억 달러의 평가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했다.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한 뒤 주가가 하락하면 낮은 가격에 다시 사들여 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이다.스페이스X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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