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국내 증시를 받치던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의 주가가 강한 하락 압력을 받았다.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 상승, 원달러 환율 급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상위 대형주에 집중됐다.지난 24일 증시에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주가 동향을 보면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매크로 악화와 외국인 매물 폭탄 영향으로 각각 7.2%, 7.8% 폭락하며 지수 하락을 끌어내렸다. 고유가 여파로 글로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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