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오주진 기자 = 신안 암태면 주민들이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강우량으로 가뭄이 깊어지자 승봉산 정상에 올라 단비를 기원했다.신안군 암태면은 14일 지역 최고봉인 해발 355m 승봉산 정상에서 가뭄 극복과 강우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우제에는 암태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13개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계속된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생활·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커지고 농작물 피해 우려까지 나오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실제 올해 8월 현재 암태면 누적 강우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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