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오주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후티 반군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중동 전쟁이 예멘 전선으로 확대되고 있다. 후티 반군은 사우디 주요 석유시설과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고, 사우디 측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은 후티 진지에 대한 공습 사실을 인정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과 연계된 후티 반군 대변인 야히야 사리는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연안의 주요 석유 수출 거점인 얀부와 남부 카미스 무샤이트 공군기지를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사리는 공격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우디 당국은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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