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진식 기자 = 미국 디젤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수확철을 맞은 농가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산물 운송비까지 상승하면서 향후 미국 식품 가격에 추가적인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집계한 이번 주 미국 평균 경유 가격은 갤런당 6.2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전 3.74달러와 비교하면 68% 오른 수준이다.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전쟁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등으로 세계 연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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