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국내 증시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입에 따라 극심한 업종별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전반에서 외국인 수급이 주가 방향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동하면서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자동차 등 4대 주력 업종의 주가 연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가파르게 나타나는 양상이다.가장 강한 수급 연동성을 보이는 곳은 반도체 업종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에서 외국인의 순매도 기조가 이어질 때마다 지수 전체가 흔들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소진에 따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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