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분석] 4분기 실적 시즌 개막…반도체·조선 웃고 2차전지·석유화학 고전

    [더페어] 최준규 기자 = 2026년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업종 간 영업이익 향방과 증감률 격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업황 회복세가 뚜렷한 반도체와 조선, 금융 업종이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반면 수요 둔화와 가격 하락세를 겪고 있는 2차전지와 석유화학 업종은 실적 조정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주요 상장사들의 4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차세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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