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글로벌 증시를 한파로 밀어 넣은 미국 뉴욕 증시의 급락 사태는 인공지능(AI) 열풍에 대한 시장의 냉정한 재평가에서 비롯됐다. 나스닥 종합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폭락, 그리고 알파벳을 필두로 한 주요 빅테크 종목들의 가파른 하락세는 기술주 전반을 넘어 국내 증시의 대장주까지 거세게 흔들었다.금융투자업계 분석에 따르면 이번 미 증시 기술주 폭락의 핵심 원인은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회의론 확산, 알파벳 분기 실적 발표에서 드러난 수익성 악화, 그리고 반도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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