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비틀거린다/어제도 그랬다/엄마가 한숨을 쉰다/나는 달을 본다. [그림책꽃밭 김미자] 어린이가 사는 집 풍경이다. 이런 집에서 아이는 무얼 할 수 있을까? 전미화 그림책 달 밝은 밤을 함께 보고 난 사람들은 그림책이 풀어낸 어두운 현실에 놀라고 아이가 괜찮을까 걱정한다. 그러다가 끝에는 아주 오래전 자기 어렸을 적 기억을 말하기 시작한다. 집안에서 술만 마시는 이 집 아빠에게 지난날 어떤 일이 있었을까? 무슨 이유로 이리 맥을 못 추고 있는 것일까? 변변한 기술 없고 모아놓은 돈 없는 아빠를 무참하게 무너뜨릴 수 있는 상황은
뉴스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