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혈세 들여 구입한 미술품 관리 ‘엉터리’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가 8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해 구입한 118여개의 미술품 행방을 비롯 현황 파악을 엉터리로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시는 매년 미술품 구입 명목으로 예산을 책정해 심의위원회를 거쳐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판화 등의 작품을 구입한다. 취득가액은 각 작품에 따라 다르며, 취득 작품 수도 매년 다르다. 작가의 사회 환원 의지에 따라 작품을 기증받는 경우도 있다.다만, 2023년부터는 시립미술관 설립을 목적으로 전문성을 두기 위해 구입 업무를 당진문화재단에 위탁했다. 예산은 지난해부터 매년 1억원씩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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