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시작되는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약 134만여명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사와 한국공항공사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염태영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국내 6곳의 국제공항에서 134만295명이 해외로 떠난다. 일평균 출발 승객은 13만4000여명으로, 지난 10번의 명절 연휴 중 두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정부가 내수 경기 회복을 목적으로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설 연휴 기간이 최장 9일까지 늘어나자,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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