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은 문화유산이 가득한 보물창고입니다”

    [당진신문=박수진 기자] 50여년간 서예가로 활동한 제134대 면천향교 전남훈 전교는 시끄러운 세상 속에 아이들에게 효(孝)와 예(禮)를 알리며, 성인(聖人)이 될 수 있도록 성재서당의 훈장으로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평소에 문학과 학술의 가치를 중요시 생각했던 그는 45년간의 시흥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최초의 사립학교를 설립한 최충 선생의 사당인 송산면에 터를 잡았다. 전남훈 전교는 “제가 당진에 온 이유는 논어 학이편 첫 구절에 나오는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가 저의 답이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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