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시] 5월

    아카시아꽃이 환한 미소로 그윽한 향기를 불어주고 이팝나무가 하얀 웃음으로 맞이하고 산들은 산들대로 푸른 마음 품고 들판은 이앙기가 지나가는 대로 푸른색으로 변하니 농부들의 땀방울 속에는 소망의 기도가 가득하여 5월의 푸른 꿈들이 희망으로 찾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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