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도·난지도 개발, 이번엔 다를까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20년 넘게 표류해온 도비도 개발이 다시 궤도에 오를 수 있을까. 당진시가 도비도·난지도를 체류형 해양 복합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며 1조 6845억원 규모의 블루힐-베이(BlueHeal-Bay) 프로젝트를 발표했다.하지만 수차례 좌초된 이력이 있던 만큼 실현 가능성에 대한 불신도 여전하다. 특구법 적용과 대기업 참여 등 자본, 제도적 기반이 맞물리면서 실현 가능성은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특구 지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지, 대규모 투자금이 경기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투입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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