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조혜미 기자]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인간의 도리와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려는 움직임이 당진향교에서 펼쳐졌다.당진향교(전교 김원곤)는 지난 24일 당진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7년 춘기석전을 봉행하고 유림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제례를 진행했다.당진향교는 1407년 창건된 이후 600여년 동안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유교 문화를 전승해온 곳이다. 석전은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예를 올리는 제례로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이날 석전은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아헌례·종헌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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