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진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외원조 축소 정책으로 우크라이나 전쟁범죄 조사와 피해자 지원 활동이 위축되면서 국제사회의 책임 규명 노력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로이터통신은 3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자료와 관계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개발원조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범죄 조사 사업에 투입되던 자금 상당 부분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비영리단체 ‘트루스 하운즈(Truth Hounds)’는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발생한 고문, 성폭력, 민간인 학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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