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좌초 유조선 기름 유출…방제 작업 본격화

    [더페어] 박진식 기자 = 오만 정부가 남부 해안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에 착수했다. 사고 해역은 지난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생태적으로 민감한 지역으로, 환경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CBS뉴스에 따르면 오만 환경청은 10일(현지시간) 최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번 기름 유출로 약 150제곱마일(약 467제곱킬로미터)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기름띠는 오만 남부 할라니야트 군도 주변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일대는 희귀 바다거북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지역

    더페어 바로가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