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국내 자본시장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주주환원 정책이 핵심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상장사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가져오는 재무적·세무적 파급 효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재무적 관점에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기업의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대표적인 재무적 의사결정이다. 현금을 사용해 자사주를 사들인 뒤 소각하면 자본금과 자본유지항목이 차감돼 재무제표상 자기자본이 직접적으로 감소한다. 이에 따라 동일한 순이익을 내더라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올라가고 총 발행주식수 감소에 따라 주당순이익(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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