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진식 기자 =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갈등이 격화하면서 캐나다가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발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 봄바디어의 미국 내 판매를 제한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CNN에 따르면 캐나다는 8일 오전 0시1분(미국 동부시간)부터 약 20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15~50%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적용한 관세에 대응한 조치다.보복 관세 대상에는 종이 제품과 건축 자재, 가전제품, 농산물 등이 포함됐다. 다만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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