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진식 기자 =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4개 도시와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면서 중동 전쟁의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공격으로 73명이 다치고 석유 관련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사우디 남부 카미스 무샤이트와 아브하, 나즈란, 홍해 연안 항구도시 자잔 등을 공격했다.공격 대상에는 카미스 무샤이트의 사우디 공군기지와 아브하의 국영 석유회사 관련 시설 등이 포함됐다. 대규모 정유시설과 발전소가 위치한 자잔도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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