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진식 기자 = 세계 각국이 자금 운용과 무기 구매, 유학 등에서 오랫동안 우선 선택지로 여겨온 미국을 다시 평가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이 확대될 경우 미국이 수십 년간 누려온 경제·지정학적 영향력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2일(현지시간) 악시오스는 미국이 외국 정부와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맡기고 무기를 구매하며 학생을 보내는 데 있어 사실상 ‘기본 선택지’였던 지위를 점차 잃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시장과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군사력과 방위산업, 대학과 연구기관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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