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 들였는데..캠핑 성지로 전락한 ‘장고항 국가어항’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어항개발 사업 추진에 동력을 잃은 장고항 국가어항단지가 노지 캠핑카와 차박의 성지로 전락했다. 이에 당진시는 재정사업 공모를 통해 장고항 활성화 발전전략을 추진할 계획할 예정이지만, 실현 가능 여부는 미지수다.지난 2008년 장고항은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해양수산부에서 예산을 투입받아 어선 접안시설과 어항 시설 정비사업을 진행했고, 일부 부지는 매립이 완료됐다. 이에 당진시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통해 장고항 국가어항단지에 청정 시스템을 도입한 저온위판장과 처리·저장 시설 및 여객편의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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