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강사를 ‘사람’으로 존중할 때, 교육은 비로소 완성된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 이 문장은 더 이상 교사만을 위한 문장이 아니다. 방과후학교, 그리고 최근 확대되고 있는 ‘늘봄학교’에서도 이 진실은 유효하다. 그러나 지금 현장은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늘봄학교는 아이들의 방과후 시간을 안전하고 의미 있게 채우기 위한 제도로 출발했지만, 그 제도의 중심에 있어야 할 ‘사람’, 즉 강사는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시급은 낮고, 계약은 불안정하며, 준비 시간이나 교통비 같은 최소한의 수당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구조 속에서 강사들은 자존감을 잃고 떠난다. 결국 남는 건 프로그

    당진신문 바로가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