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진식 기자 =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해상 봉쇄를 예고하면서 이란과의 군사 충돌에 집중하고 있는 미국이 또 다른 전선을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 항구에서 선박의 선적과 하역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현실화될 경우 사우디 원유 수출이 차질을 빚고 전 세계 석유 공급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에 군사 지원을 요청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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