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진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들에게 휘발유 가격 상승을 감수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유지하겠다며 미국의 패배 인정과 조건 수용을 촉구했다. 양측의 강경 발언이 이어지면서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국제 유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 평화협상은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도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교부 차관은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의 명령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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