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4분기 증시가 개막한 가운데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시가총액 규모에 따라 뚜렷한 차별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글로벌 경기 변동성과 금리 향방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과 높은 유동성을 갖춘 대형주로 외국인 자금이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하는 모양새다.한국거래소 및 금융투자업계 분석에 따르면 4분기 들어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1위~50위)에 대한 외국인 평균 지분율은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대형 금융주 등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시가총액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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