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오주진 기자 = 여수시는 한국전쟁 당시 남면 안도 이야포에서 발생한 미군폭격사건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지난 27일 유해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은 남면 안도리 1010-1번지 일원에서 유해발굴 시작을 알리고, 억울하게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개토제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추도사, 제례, 시삽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이번 발굴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국비 예산으로 추진되며, 유해가 발견되면 감식과 분석을 거쳐 보존 처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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