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면, 최고가 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이 필수다. 전기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며 묵묵히 공부하고, 실험하며, 때로는 실패를 견뎌온 사람이 있다. 현대제철 용수설비팀 김대현 계장(5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전남 장흥에서 자란 김 계장은 어릴 적부터 전기에 유독 관심이 많았다. 마을에 버려진 라디오나 선풍기를 집으로 가져와 뜯어보고, 내부의 전선과 부품을 살펴보는 일이 어린 그에겐 놀이이자 탐구였다. 전기가 어떻게 흐르고,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진로로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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