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코스피가 8,000선 안착을 기록하며 강세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이 주도주 외 업종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최근 10거래일(6월 19일~7월 3일)간의 수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반도체와 금융 등 핵심 주도주를 유지하면서도 그동안 지수 상승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화장품, 유통(백화점), 정유·화학 업종을 조용히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장품과 유통 업종의 부활이다. 최근 2주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화장품 섹터를 중심으로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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