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코스피가 8,000선을 돌파하며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시장의 자금은 반도체와 금융, 이차전지 등 상위 대형주로 맹렬히 쏠리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는 대형주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특정 테마주와 소외 업종들이 조용히 수급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시장의 과열을 식히는 ‘순환매’의 신호탄이 될지, 아니면 일시적인 단기 흐름일지를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최근 수급의 역학 관계를 살펴보면 그동안 철저히 소외됐던 건설과 비대면 소비 관련주에서 미세한 변화가 감지된다. 이들 업종은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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