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진식 기자 = 캐나다가 미국의 50% 관세 부과에 맞서 미국산 철강과 전자제품 등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협상이 결렬되면서 양국 간 통상 갈등이 한층 격화하는 모습이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 8일부터 미국산 철강과 유제품, 가전제품, 농업 장비, 펄프·제지, 전자제품 등에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한 데 따른 대응이다. 캐나다는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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