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원유 우회 공급 유가 3% 하락…브렌트 102달러

    [더페어] 박진식 기자 =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우회 원유 공급으로 중동발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약 3% 하락했다. 다만 중동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모두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았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은 오후 1시24분(GMT) 기준 배럴당 102.72달러로 3.11달러(2.94%) 하락했다. 지난 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WTI 선물도 1.96달러(1.91%) 내린 배럴당 100.47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11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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