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는 눕고, 무는 썩고”..애타는 농심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이상기후로 인한 가을장마가 당진 지역 농가에 잇따른 피해를 입히며,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9월에서 11월 사이 평균 강수일수는 24.7일, 강수량은 311.4㎜였다. 그러나 올해는 9월과 10월 중순까지 25.5일간 비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74.6㎜로 평년을 크게 웃돌았다.당진도 예외는 아니다. 당진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8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비가 내린 일수는 32일이며, 이 기간 강수량은 635.5㎜로 전년 동기(470.5㎜) 대비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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