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윤유진 수습기자] 학교에 들어서면 웃음과 대화가 먼저 흐른다. 성적보다 사람을, 경쟁보다 관계를 먼저 가르치는 학교. 소통과 신뢰로 하루를 쌓아온 작은 학교 서야고등학교의 교육이 입시 성과로 이어졌다.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야고 주윤민(순천향대 의예과), 권정민(인하대 의예과), 김수현(충북대 수의예과) 학생이 각 학교에 최종 합격했다. 지난해 서울대, 원광대 의예과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은 2년 연속 쾌거다. 이는 단순한 입시 전략의 승리가 아닌, 학생·교사·학부모가 똘똘 뭉친 ‘관계 중심 교육’의 결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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