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축제는 이미 시작됐다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끝난 직후 줄다리기 국제 교류 및 현지 조사를 위해 캄보디아를 다녀왔다. 축제가 끝난 4월 중순이 캄보디아에서는 각 마을 공동체에서 줄다리기가 이루어지는 크메르 새해 연휴이기 때문이다. 함께 10년 넘게 줄다리기 유네스코 공동등재를 준비하고 이끌어왔던 문화부 차장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준비와 지원으로 이번 교류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캄보디아 방문에서는 역사 유적의 현장에서의 줄다리기, 크메르 명절에 이루어지는 줄다리기, 이 두가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였다. 캄보디아 국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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