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 서른다섯 해를 맞았습니다. 지난 1989년 정론직필을 다짐하며 당진신문의 초석이던 당진뉴스가 창간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당진에 첫 향토지였던 만큼 아마도 당시 임원진과 기자들은 그 어느 언론사보다 사명감과 투철함이 강했을 것입니다.하지만 우리 언론은 긴 터널을 지나야 하는 가슴을 깊이 후벼 파는 위기를 여러 번 맞이했습니다. 펜대가 꺾일 위기도 겪어야 했던 당진신문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힘든 시간에도 언론의 역할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내 고장의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와 문화발전, 더불어 사회정의 구현에 함께하겠다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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