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 편] 엄마의 소금 항아리

    소금 항아리 곁나팔꽃 피고 지고달맞이꽃 저녁마다 웃는다바람은 소금 향기 안아부엌 창가로 데려오고그 속에서 나는엄마 손길을 느낀다햇살에 빛바랜 항아리살짝 흔들리는 핑크 꽃잎모두가 다정하게 바라본다엄마 사랑도그렇게 조용히 피어난다 *본 시는 동시(童詩) 임약력강원 출생, 계간 「문학고을」 시부문 신인 등단, 공로상, 공저 《 제 18집 당진의 시인들》 외, 가곡 : 이종록 곡 『마섬에 부는 바람』 발표, 한국문협당진지부회원, 당진시인협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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