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바뀐 술상…위스키 2위로 올라서고 논알콜 대중화

    [더페어] 최준규 기자 = 최근 고물가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류 소비 지형도가 확연히 달라졌다. 과거 분위기 중심의 와인 소비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만족도를 중시하는 이른바 ‘가치 소비’ 트렌드가 시장 순위를 뒤흔들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상반기 주류 매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시장의 흐름을 5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롯데마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양주의 약진이다. 지난 3년간 국내맥주와 와인에 이어 3위에 머물던 양주가 올해 상반기 와인을 밀어내고 매출 2위에 등극했다.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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