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수하면 다 죽어”” 반대했는데…SK 성과 노소영 측 9440억 기여 인정 논란

    [더페어] 백상일 기자 =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제도의 근본 취지는 부부가 혼인 생활 중 상호 협력해 형성한 재산을 공평하게 나누는 데 있다. 그러나 최근 SK그룹 기업 가치의 핵심 축을 이루는 반도체 사업의 성장 과정을 두고,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행보는 기여가 아니라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정황이 제기되고 있다.15일 재계에 따르면 2011년 SK그룹이 하이닉스반도체를 3조 4267억 원에 인수할 당시, 반도체 시장은 극심한 불황으로 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고 채권단의 3차 매각 공고마저 불발될 것이라는 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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