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lines

    오늘의 실패를 내일의 해답으로 만들다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불꽃이 사그라든 자리에 남는 건 진짜 강철이다. 그 강철 속에 깃든 온도와 결을 읽어내며, 보이지 않는 결함까지 잡아내며, 완벽한 철을 만든다는 것은 어쩌면 한국 철강 기술의 마지막 방어선이자 자부심이다.현대제철 재료분석팀의 손지희(48) 계장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손 계장은 단순히 제품의 이상 유무를 가리는데 그치지 않는다. 생산된 철강의 개발 원리에 맞게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불량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지, 설비의 문제는 어디에서 비롯됐는지까지 광범위하게 분석해 원인을 규명하고 현장에 되돌려주는 역할을

    당진신문 바로가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