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최준규 기자 = 유통가와 K팝 팬덤의 이색적인 만남이 잠실 일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룹 빅뱅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문화 예술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송파구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3일까지 롯데타운 잠실 전역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단연 석촌호수 동호와 수변무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야관 경관 연출이다. 빅뱅의 상징적인 공식 응원봉인 ‘뱅봉’을 형상화한 조명이 호수 위를 은은하게 물들이며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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